미국 교육/미국 약사시험

뉴욕약사시험 Compounding 소개

뉴욕약사 2020. 12. 3. 05:00

뉴욕에서 약사로 일할려면 반드시 치러야하는 실습시험 Compounding (Part III)

미국에서 약사시험은 주마다 다른데,

오늘은 뉴욕에서 약사로 일하려면 반드시 치러야 하는 시험 Compounding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

Compounding 란?

몇몇의 주에서 추가로 실시하는 시험으로 뉴욕에서 치러야하는 시험이다.

뉴욕에서는 1년에 2번 (1월, 6월) 시험을 볼수있다.

Compounding는 약을 조제하는 것에 대한 필기 및 실기 시험이다.

약학 분야에서 전문약사 양성을 위해 약을 조제하는 지식을 평가할수 있도록 뉴욕약국협회에서 만들어진 시험이다.

Compounding  자격 조건?

뉴욕 약사시험 주관 기관인 New York State Board of Pharmacy가 승인된 약대 졸업생에 한해서 시험을 칠 자격을 준다.

미국에서 승인된 약대생들은 6개월 동안 1040시간의 인턴쉽을 했으면 시험을 일찍 볼수있다.

하지만, 승인되지않은 약대생들은 NAPLEX를 합격하고 1년 인턴쉽을 한뒤에 시험을 볼수있다.

Compounding 서류 마감시간?

1월 시험같은 경우, 11월 1일전에 서류를 보내야한다.

6월 시험같은 경우, 4월 1일전에 서류를 보내야한다.

Compounding 형식?

시험은 이틀에 걸쳐서 본다. 첫날은 필기시험, 둘째날을 실기시험이다.

첫날은 3가지의 영역이 있다. (Total = 40점)

영역 1: Sound alike, look alike(SALA) = 8점

영역 2: Patient profiles (PPS) = 12

영역 3: Errors and omissions (E&O) = 20

 

둘째날은 3가지의 약을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2가지의 영역이 있다. (Total = 60점)

영역 1: Calculation and product knowledge = 30점

영역 2: Product preparation = 30점

 

2020년 6월달 시험은 코로나때문에 8월달로 미뤄졌다.

컴퓨터가 관리하는 시험 바뀌었고, 2가지 영역이 있다.

영역 1: Prescription compounding (60%)

영역 2: Pharmacy practice (40%)

Compounding  결과?

시험 결과는 집에 우편으로 발표가 된다. 

75점 이상이 합격 커트라인이며, 100점이 만점이다. 

그래서 이틀동안 25점이상 잃으면 않된다.

Compounding  주의할 점

  • 생각보다 많은 응시자들이 서류마감시간을 알지 못해서 6개월을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있다.
    1월시험은 11월 1일까지, 6월시험은 4월 1일까지이다.

Compounding 시험 업데이트

  • 2021년 9월 회의에서 시험 변경사항을 검토하고 논의했다. 채택될경우, 뉴욕주 약사 면허 요건으로서 Part III 시험은 폐지될것이다. 2022년 1월 시험은 최소된 상태이며, 현재 다른 날짜도 보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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